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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하프코스 여자부 1위 한국선수 차지

이유미 선수 1시간 7분 기록으로 우승...국제대회 첫 우승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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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코스 1위를 차지한 이유미 선수 (사진제공: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1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의 하프코스 1위에 이유미 선수가 1시간 7분의 기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 우승의 영예를 거머줬다.

주최 측은 “휠체어 마라톤을 하고있는 여자부 선수조차 별로 없을 정도로 열악한 국내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이유미 선수의 우승은 대단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하프코스 남자부는 일본의 히로미치 준(Hiromichi Jun)이 49분 8초를 기록했으며 2,3위는 일본의 코사쿠 카와카미 (Kosaku Kawakami)와 러시아의 슬로브 세르게이(Shilov Sergey)가 차지했다.

풀코스 우승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반다이크 어니스트(Van Dyk Emst)가 종전 대회 기록시간인 1시간 22분 17초를 32초 앞당긴 1시간 21분 45초로 신기록을 수립했다.

풀코스 2위는 호주의 횐리 커트(Feamley Kurt)가, 3위는 일본의 사사하라 히로키(Sasahara Hiroki)가 각각 차지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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