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사진전 열려 > 문화


유니세프 사진전 열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담동 아트랩에서

본문

 
▲ 전시회 포스터  
유니세프 주최의 자선 사진전이 5월1일부터 15일까지 청담동 아트랩 갤러리에서 열린다.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물과 세상의 어린이’를 주제로 제5회 사진비평상 작품상 수상자인 사진작가 강제욱의 사진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작가 강제욱은 최근 한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서 지난 12년간 약 40개국을 떠돌며 역사와 문화, 환경 등을 주제로 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나환자촌을 비롯해 장애인학교, 빈민촌 등지 등의 어린이와 물, 희망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진전 뿐과 함께 기금모금, 후원자 모집 등도 함께 진행되며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걸음 과월호 모아보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8672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태호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