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프리챌, 업무제휴 협약 체결
프리챌 내 장총 전용홈페이지 개설...장총 회원사 콘텐츠 및 바투 라이브 콘텐츠 제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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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장총)은 동영상 포털 프리챌(www.freechal.com)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장애인 권익증진과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총은 장총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 프로그램을 비롯해 회원단체들의 각종 콘텐츠를 프리챌에 제공할 예정이며, 프리챌은 장총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리챌은 장총 전용 홈페이지인 마이Q를 구축해 바투미디어센터의 생중계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타 UCC관련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총은 프리챌의 장총 연계 이벤트 진행시 센터를 대관해주며, 프리챌은 장총의 각종 행사시 미디어 후원서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은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 프리챌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 및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손을 잡아 장애인들의 UCC 콘텐츠 생산 및 공유를 위해 협력 지원할 것이다”라며, “나아가 UCC를 통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활발한 문화교류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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