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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장애인스키 실업팀 창단된다

하이원리조트, 장애인스키팀 창단...선수 4명, 코치 2명으로 구성, 9월 정식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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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장애인스키 실업팀이 만들어진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협회장 조기송)와 하이원리조트는 24일 국내최초의 장애인 실업팀인 하이원 장애인스키팀 창단을 공식발표했다.

하이원 장애인스키팀은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임학수 선수(20, 시각장애 5급)를 비롯해 알파인의 이환경(35, 하지절단 장애 3급), 한상민(29, 소아마비 장애 1급), 박종석(41, 척수장애 1급) 등 4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칭스태프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정식 창단식을 치른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원리조트 조기송 대표이사는 “이번 하이원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시작으로 국내에 더 많은 실업팀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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