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BC 혼성결승 진출 박건우 금메달 도전
사격 여자 소총 20m 3자세 결승전에 3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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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장애인올림픽 대회 나흘째인 9일 첫 금메달 소식이 들려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펜싱홀에서 열린 보치아 BC3에서는 박건우와 정호원이 금메달과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건우는 결승에 진출해 오후 6시10분(한국시간)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정호원은 오후 1시30분(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어제 경기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던 사격은 여자 소총 20m 3자세에 출전한 이윤리와 김임연, 이윤정은 모두 결승에 올라 다시 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특히 이윤리는 579점으로 본선 장애인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김임연은 571점으로 3위, 이윤정은 570점으로 5위로 결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오후 2시55분(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이 경기에서 최소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대하고 있다.
여자 탁구 단식 문성혜는 4강에 안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 기사는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장애인·복지언론 공동취재단 소속 맹혜령 기자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공동취재단은 복지연합신문, 에이블뉴스, 장애인복지신문, 장애인신문, 함께걸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펜싱홀에서 열린 보치아 BC3에서는 박건우와 정호원이 금메달과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건우는 결승에 진출해 오후 6시10분(한국시간)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정호원은 오후 1시30분(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어제 경기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던 사격은 여자 소총 20m 3자세에 출전한 이윤리와 김임연, 이윤정은 모두 결승에 올라 다시 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특히 이윤리는 579점으로 본선 장애인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김임연은 571점으로 3위, 이윤정은 570점으로 5위로 결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오후 2시55분(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이 경기에서 최소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대하고 있다.
여자 탁구 단식 문성혜는 4강에 안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 기사는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장애인·복지언론 공동취재단 소속 맹혜령 기자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공동취재단은 복지연합신문, 에이블뉴스, 장애인복지신문, 장애인신문, 함께걸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성자베이징/공동취재단 behind8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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