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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이야기]"파란 하늘 높은 구름위로 우리들의 정성을 병풍삼아 고이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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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이야기]

 

 

"파란 하늘 높은 구름위로 우리들의 정성을 병풍삼아 고이 잠드소서"

 

 

  지난 9월8일 서울시립아동병원에서는 그동안 병원에서 숨진 무연고 장애아동 689명에 대한 합동위령제가 있었다. 장애아가 부모로부터 버림받으면 일단 시립병원으로 보내진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운 좋으면 외국 가정에 입양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장애아는 수용시설로 보내진다.
  그리고 장애가 아주 심한 아이들은 사회의 무관심 속에 결국 병원에서 짧은 삶을 마치기도 한다.
  장애아들을 버리는 부모들을 탓해야 할까, 아니면 장애아를 버릴 수밖에 없는 사회를 탓해야 할까?

 

사진/이정률, 윤선애

글/윤선애

 

 

작성자윤선애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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