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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교환과 재활용품 수집사업

[강석동의 장애우 창업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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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자신만의 사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자신만의 사업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상차원의 글이며,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이 검토된 자료가 아니므로 참고하실 때에는 자신의 여건에 맞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맞춤 앱 프로그램 개발 사업

이제는 대부분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며, 많은 기업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자체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업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업무를 볼 수 있는데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장점을 개별 자영업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 및 재고관리, 유통관리 등을 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앱을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을 하면 어떨까?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프로그램 개발능력이 있다면 더욱 적합할 것이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한 맞춤형 영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용형은 ‘T스토어’ 등을 통해 저가로 공급하면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아이디어를 내어 실생활에 필요한 앱을 개발해 보급하고 맞춤형으로 영업한다면 충분히 사업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용 양질의 중고 만화책 판매업

앞으로 미래사회를 잘살아가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특히 어릴 때 읽는 독서는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어린이는 책을 읽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중에 보급된 양질의 만화책을 많이 읽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제는 세상에 나와 있는 대부분 책이 만화책으로도 보급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한국문학, 세계문학, 교양서적, 역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만화책이 보급되고 있으며 교과서와 영어, 한자 등 학습에 필요한 것도 대부분 만화책으로 보급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양질의 만화책을 어린이들이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한다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서습관을 갖게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만화책은 많은 어린이가 좋아하지만, 책값이 한 권에 만원이 넘고 시리즈나 여러 권이 세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일부 부모는 아직도 만화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사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주말에 주변의 공공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어린이들 10명 중 7~8명은 만화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서점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책들을 살펴보면 상위 대부분이 어린이용 만화책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양질의 어린이용 중고만화책을 판매한다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할 것이다.

필자는 동네 고물상을 자주 방문해 버려진 중고 책 중에서 필요한 책을 골라 사오기도 한다. 이런 경험처럼 주변 여러 고물상 사장에게 협조를 구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1kg당 약 200~300원) 구매해 권당 2~3천 원에 판매한다면 충분히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선별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주변 고물상 사장님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긍정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생필품 교환과 재활용품 수집사업

현대사회는 자원재활용 사회다. 재활용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할 만큼 많은 영역에서 발전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대부분은 재활용되는 시대며, 그 재활용산업은 엄청난 광산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대부분 자원을 수입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원재활용은 외화를 간접적으로 벌어들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재활용품이 수거되지 않고 폐기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은 더욱 재활용이 잘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농촌지역은 노인들이 대부분 거주하고 있어 생필품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거동마저 불편해 사기도 불편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착안해 8톤 트럭에 생필품을 싣고 농어촌지역을 돌며 재활용품을 수거, 생필품과 교환하는 사업을 하면 어떨까? 대형 트럭에 큰 스피커를 설치하고 녹음테이프에 “집에 있는 고철 등 금속이나 신문, 종이상자 등을 가지고 나오시면 가정에서 필요한 휴지, 수건 등으로 바꾸어 드리거나 현금을 드립니다”라고 녹음해 홍보하면 아마도 큰 반응을 보일 것이다. 생필품도 대량으로 공장에서 직접 사들이면 저렴한 비용에 구매 할 수 있고 재활용품도 운반비를 고려해 산다면 충분히 사업성이 있을 것이다.

 

작성자강석동 한국성공컨셉연구소장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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