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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등과 함께한 투쟁

3/28(금) 농성 4일차

본문

온갖 비리와 부패로 얼룩진 석암 / 성람 비리재단에 대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비리척결과 탈시설권리쟁취를 위한 공동투쟁단’은 지난 3월 25일, 성람비리재단 문제에 대해 근본적 해결책을 회피하는 서울시청을 강력히 규탄하며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비리재단 척결 투쟁에는 석암재단의 베데스다요양원에서 수십 년째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투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설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인권을 유린당한 채 시설운영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당하며 짐승처럼 한평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방세상을 꿈꾸는 모든 동지들이 이번 시설비리 척결투쟁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투쟁 !

아침부터 농성장 주변 서울광장은 오후에 진행될 대학생, 시민사회단체의 ‘등록금 인상 반대' 집회로 무대가 세워지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농성장으로 나올 채비를 하고 김포에서부터 서울시청 앞까지 매일 먼길을 오시는 우리 석암비대위 생활인동지들은 11시에 농성장에 도착하자마자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7천여명 규모의 등록금인상반대 집회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사람연대' 학생동지들과 함께 우리투쟁을 알리는 선전전과 모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8시부터 진행된 농성장 ‘작은 문화제'에서는 최옥란 열사의 삶을 다룬 영상‘다시 봄' 을 상영했습니다. 이 영상은 최옥란 열사의 삶을 통해 가난한 장애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 빈곤, 그리고 장애여성이 갖고 있는 이중고와 소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서명인원 : 640명

* 후원금 : 300,000원

<농성 하루일정>

08:00-09:00 아침 선전전
11:30-13:30 집중 선전전 및 서명전
17:30-18:30 저녁 선전전
19:30-21:00 작은 문화제

우리의 요구

□ 사회복지시설 비리 척결하라!
1. 비리 사회복지법인 석암, 성람재단의 법인설립허가를 즉각 취소하라!
2. 성람재단 철원지역시설을 즉각 시립화하라!

□ 시설생활인들의 탈시설권리 보장하라!
1. 서울시는 ‘자립홈’을 도입하여 시설생활인의 주거권을 보장하라!
2. 서울시는 시설생활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초기정착금을 제공하라!
3. 서울시는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인서비스 생활시간을 보장하라!
4. 서울시는 활동보조인서비스 자부담과 대상제한을 폐지하라!


 

작성자공동투쟁단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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