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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언론 매체 함께걸음, 도민 기자단 모집

5개 지역(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선발, 2월 21일(금)까지 접수

본문

○ 지역 소식 확대 위해 5개 지역(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선발
○ 2월 21일(금)까지 공식 이메일 접수
○ 지역 내 장애 이슈 및 정책 발굴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장애계 소식과 정보를 충실히 담아내고자 다가오는 2월 21일(금)까지 도민 기자단을 모집한다.
 
함께걸음은 장애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1988년 3월부터 37년간 격월간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하여 정부기관, 학계, 법조계 등 4천 여명의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도민 기자단 모집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지역의 장애 관련 이슈와 정책을 발굴하고 취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 복지 및 행정기관 종사자,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은 우대 선발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광역지자차별 1인이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12일(수)부터 2월 21일(금)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ridrik198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면접 심사는 없으며, 2월 25일(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12월까지 10개월간 각 지역 내 장애 이슈 및 정책을 발굴하고 취재한다. 도민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검수 과정을 통해 함께걸음 격월간 잡지 및 온라인 함께걸음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자단 개인 SNS를 활용한 기사 홍보도 가능하다.
 
기자단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비와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유관기관 취업 시 추천서 제공 및 연구소 공채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치훈 소장은 “도민 기자단을 통해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의 소식들이 면밀히 다루어져, 장애 문제가 우리 사회 곳곳에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도민 기자단에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함께걸음미디어센터(070-8652-8680)로 하면된다. 
작성자함께걸음미디어센터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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